반갑습니다. 람풍에서 산지도 벌써 5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하는 동인교회 성도님과 담임목사님의 기도의 힘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요즘 이민국에서 비자문제로 검문 검색을 철저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비자부분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카르타에서는 이미 많은 한국사람들이 비자상의 주소지와 현재 살고 있는 주소지를 비교하여 서로 같지 않으면 심하게는 추방을 당하거나 대부분은 벌금형을 받는데 벌…

2012년 네 번째 이야기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찌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이사야서 52장 9,10절)   종족 전쟁   10월 28일부터 있는 람풍종족과 람풍지역내의 발리종족간의 전쟁이 남쪽 람풍인 깔리안다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고 전쟁이 일어 난지 이틀 뒤에 저희 교회들과 교인…

늘 기도와 관심으로 저희를 지켜봐 주시는 인천동인교회 성도님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국 방문후에 여러 가지 사정과 교회들을 돌아보고 또 단기선교팀을 섬기다 보니 소식이 늦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한국방문과 인도네시아내의 감리교회에서의 선교보고를 통해 올해도 현지교회를 섬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인천동인교회의 지속적인 기도의 힘이라 믿습니다.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2012년 두 번째 이야기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찌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이사야서 52장 9,10절) 올 첫 단기선교팀 사역을 돌아보며. 성경학교사역 람풍에 온지 1년하고 6개월을 지났습니다. 매번 단기선교팀을 섬기면서 이 람풍에 꼭 필요한 사역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는 팀들마다 성경학교 사역을 함께 …

2012년 첫 번째 이야기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찌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이사야서 52장 9,10절)   2012년에는 잃어버린 람풍 원주민들을 찾기 원합니다.   2012년을 시작하면서 저에게서 떠나지 않는 한 가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람풍의 36개의 교회를 섬긴다고 하고 람풍의 교회 성도들에게 …

새 해엔 더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2011년 끝자락 소아시아 터키에서 송정렬 인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 한 해도 붉은 노을을 짖게 남기며 저물어 갑니다.올 한 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2012년 새해에는 가정과 하시는 일, 그리고 섬기시는 교회와 사역 위에 건강과 사랑, 행복과 웃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저희에게도 2011년은 참으로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1989년 11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2001년 5월 12일 당시 복음의 불모지요 복음의 묘지로 불려졌…

[터키]성탄 축하 예배를 마치고... 2011년 끝 자락 소아시아 터키에서 소식 전합니다. 어제(25일) 교회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첫 교회 행사를 가졌습니다. 성탄절 초청 예배(성탄절 축하 예배)에 50 명이 넘는 현지인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번에는 교회 예배당을 지하실에서 지상층으로 옮기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복음에 관심이 있는 가까운 이웃과 친지들을 초청하여 성탄 축하 예배를 드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습니다. 무엇보다 예배당이 지하에 있을 때는 기존 교인들이 전도를 하거나 가까운 이들을 교회에 초대하는…

[터키]교회 리모델링 마치고 오늘(12월 18일)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소아시아 터키에서 평강의 기쁜 소식 전합니다. 지난 11월 14일 교회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 95% 마쳤으며... 오늘(12월 18일) 첫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직 작은 부분들이 남아 있지만 이번 주간 안에 마무리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동안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단장된 교회 모습과 오늘 예배 모습이 담긴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사진 보시면서 축복…